~랄랑의 식물일기 시즌2~

 

2023.04.08~

 

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
알로카시아 프라이덱
파티오라금 

아비스

아비스 캄피오

필로덴드론 레몬라임

히메 몬스테라

칼라데아 프레디

칼라데아 스트로만데

No. 53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심어놓은 구근들도 힘을 내고 있음. 따뜻한 곳+수경재배가 빠르게 큰다더니 과연 그렇다. 무서운 속도로 자라고 있다... 흙에 심어놓은 구근들은 속도는 보다 느리지만 나름대로 자라고 있다. 맨 처음 심었던 싹 없는 구근들도 드디어 싹을 냈다.

No. 52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크리스마스 연휴로 며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동백나무가 꽃을 피웠다! 습도가 일정 이상이어야 꽃이 잘 핀다고 하는데 집이 워낙 건조해서 과연 피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건만... 걱정이 무색하게도 너무너무너무 아름답게 피었다. 다른 꽃봉오리도 이렇게 잘 피어주면 좋겠어~

✧와가씨✧

너무너무 아름다워요!!!!!!!!! 동백나무야 너 정말 힘냈구나!!!!!!!

관리자랄미~

그쵸!!!!!!!!!! 동백아 들었니 너 정말 예쁘다셔 >_< 감사합니다 츄

No. 51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지난번 오배송으로 받지 못한 아스파라거스가 추위를 뚫고 도착했다. 좋아하는 토은 단지팟에 넣어줌! 이파리가 보송보송해서 계속계속 만지게 된다. 또... 물을 좋아해서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줘야 한다고 한다. 잘 부탁해~

No. 50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새식구 등장... 좌측부터 오렌지자스민, 동백, 보스톤고사리(재도전)이다. 원래 아스파라거스가 오기로 했었는데, 배송 오류로 아스파라거스 대신 오렌지자스민이 하나 더 왔다. 잘못 온 애를 돌려보내고 아스파라거스를 받을 것 같아서 잘못 온 애는 분갈이하지 않고 포장된 대로 놔뒀다.

이번에 온 애들은 다들 생기있고 건강해 보여 만족스럽다! 이제 이걸 잘 키울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...

관리자랄미~

이번주에 튤립 구근이 오면 심어주려고 함... 저온처리 된 애들이라 바로 심어서 안에 두려고~ 몇 개는 수경으로 놓으려 한다. 사무실에서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잔 남은 거 다 가져와서 수경할 때 쓸 것임

관리자랄미~

구근! 심었다. 화이트프린스, 살몬임프레션, 멘톤 세 종류를 각각 다섯 개씩 심었음. 정확히는 하나씩 빼서 수경으로 돌리고, 네 개는 각각 화분에 심어주었다. 구근마다 상태가 상이했는데, 살몬임프레션이 가장 건강했고 화이트프린스는 거의 죽어가는 듯 비틀어진 애들로 왔다. 어떻게 클지는 지켜봐야 알 듯... 처음 해보는 거니까 잘 안돼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려 한다. 일단 시도해 보는데 의의를 두려 함.

꽝어

화이트프린스야 건강해야한다.. (뜬금없이 응원하고 갑니다)

관리자랄미~

ㅋㅋㅋㅋㅋㅋㅋ광어님!!!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트프린스도 고맙대요^^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!!

No. 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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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날이 추워서 성장은 더뎌졌지만 잘 살아있는 공쥬들.. 식물등과 가습기 서큘레이터가 크게 수고해주고 있다. 다음주에 올 새 식구들 자리를 어떻게 만들어줄지 고민좀 해봐야겠음

관리자랄미~

잎꽂이한 히메들 뿌리가 순조롭게 나고 있다.. 잔뿌리 나면 흙에 옮겨줄 예정이다. 한 달쯤 걸리려나 싶다. 그리고 박쥐란 방패엽(영양엽)이 잘 크는 게 요즘의 기쁨이다. 최근 플라스틱분으로 분갈이해줬는데 크게 몸살 앓지 않고 적응했나 봄. 다른 애들 상태도 무난한 게 바꾼 흙이 괜찮았나 보다.

관리자랄미~

방패엽 자라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.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음

관리자랄미~

가습기를 틀어도 식물존 습도가 40~ 높으면 43~정도로 낮은 편이다.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지… 급한 대로 잎이 마르는 것 같은 애들을 가습기 바로 옆에 뒀다. (아비스!!)

관리자랄미~

소철류가 갖고 싶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