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화 통화를 종종 하는 타 과 직원 중에 대답을 정직한 "넵"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통화할 때마다 재밌다. "네엡~" "넵" 이라고 하실 때마다 와 진짜 이 말을 텍스트가 아니라 음성으로 뱉는 사람이 있구나~ 하고 좋은 의미로 신기해한다.
랄미~
#secr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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랄미~
도토리를 주웠다. 내 엄지 한 마디 크기만하고 표면이 맨들맨들하다. 한손에 쥐고 있기 딱이다. 계속 손 안에서 굴리고 있다.
랄미~
#secret
비공개 댓글입니다.
랄미~
도토리를 또 하나 주웠다.
No. 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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랄미~
개인로그
No. 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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랄미~
카톡도 트위터도 구글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유일하게 접속 가능한 페이지 내 갠홈
너무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홈의 분홍색을 보니 기분이 살짝 나아졌다.
랄미~
삭막하고 짜증나고 노잼인 사무실에 네모난 핑크~ 그리고 하트뿅뿅 커서~
랄미~
직장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서 새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는데, 시스템이 완전히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냅다 던져놓은 거라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. 조회도 안 되고 입력도 안 되고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우리 여기 왜 나와있는 거냐고, 사무실 셧다운 시키고 쉬어야 한다고 얘기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