~랄랑의 식물일기 시즌2~

 

2023.04.08~

 

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
알로카시아 프라이덱
파티오라금 

아비스

아비스 캄피오

필로덴드론 레몬라임

히메 몬스테라

칼라데아 프레디

칼라데아 스트로만데

No. 43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날이 급격히 추워져서!!! 애들 얼어죽을까봐 급히 거실로 들였다.
창문이 한겹 더 가로막으니 광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 식물등을 하나 더 사려고 한다. 우리 모두 올겨울 잘 견딜 수 있길!!

관리자랄미~

선반 한 칸이 통으로 남아서... 새 가족을 들이고 싶어졌다 이 계절에... 함부로 들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!!

관리자랄미~

그리고 사계국화는 시들시들하다. 회복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... 정말 꽃 키우기는 너무너무너무 어려워...

문수

이럴수가 이럴수가,,, 오랜만에 이집저집 돌아다니는중인데 식물친구들 너무너무너무너무예버요...ㅠ_ㅠ 천재 랄랑님의 천재식물들...

관리자랄미~

문수님!!!!!!!!!!! 감사합닏 저희집 초록이들 아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예쁘죠 ^_^ 천재문수님 키스.

관리자랄미~

LINK
어느 멋진 분이 올려주신 국내 토분 브랜드 정리

슈모

못 본 사이에 다들 한층 풍성해진 거 같아요 신기해요!! 요새 회사에서 다육이를 키우고 있는데 꽃도 해볼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다육이 생각하다 꽃 키우기 어렵대서 포기했어요..확실히 꽃은 어려워...

관리자랄미~

몇개 죽이고 보내서 가짓수는 줄었지만 남은 애들은 꽤 자랐어요!! 슈모께도 그렇게 보인다니 뿌듯하네요... 다육이 꽃 너무너무 귀엽던데 그래도 포기마시고. 언젠가 성공하시게 된다면 자랑해주세요!! 꽃 키우기 어렵지만 그만큼 보람있는일이네요... ㅠㅠ

No. 42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소중한 연두색 꼬깔콘~
몬스테라 이번 신엽은 정말이지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하고 예쁘다. 지금까지는 새로 난 잎 줄기가 가장 키가 컸는데, 이번 애는 웬일로 키가 작다. 그래서 더 귀엽고 막내처럼 느껴진다.

관리자랄미~

요즘은 달력에 물주는 주기를 표시하지 않고 있다. 그냥... 보고 물 부족해서 조금 흐늘흐늘하다 싶으면 주고 있음. 어느정도 말려도 되는 애들이라 가능한 일이긴 하다... 그리고 슬슬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겨줘야 할 때가 된 듯하다.

No. 41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물꽂이로 키우던 스킨이 지플(버추얼비둘기)님께 입양을 가 "장로포도"가 되었어요!

관리자랄미~

*

관리자랄미~

↑ 5월 초의 이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?! 네! 바로 이(우측) 친구입니다! 이때는 뿌리가 아주 짧았는데, 어제 분갈이하려고 꺼내 보니 거진 30센티가 되었더라고요! 놀랍고 기뻤습니다... 그렇게 키운 스킨을 좋아하는 분께 보낼 수 있어 뿌듯해요

해삼

이 친구 너무너무 귀엽게생겼는데 또 좋은 집에 옮겨가서 넘 좋아보여요~~~~~ 정말정말 멋쟁이!!!!!!

관리자랄미~

>ㅁ<~~~~~~~~ 그쵸~~~ 식물나눔 처음이라 넘 설레요 새 집에서도 잘 크면 좋겠다 친구야~~!!! 감사해요!!!

민도

에구 물방울 맺혀있는 게 정말 귀여워요 ;ㅅ; 무럭무럭 자라거라 장로포도야~~~
저 질문 있어요. 랄님 올리시는 사진 보면 토분이 넘 이쁘던데 혹시 구매처 추천해주실 수 있을지.

관리자랄미~

톡으로 가겠습니다 ^_^

관리자랄미~

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몬스테라가 신엽을 내고 있다… 올해 마지막 잎이겠거니~ 힘내!!!

No. 40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선물을 받아서 예정에 없이 데려오게 된 새 식구 사계국화!
꽃잎도 줄기도 뿌리도 전부 가늘다. 지난번에 난들을 장렬히 보내주고 나서 역시 꽃은 키우지 않는 게 낫겠다.. 생각했는데 막상 또 집에 꽃이 생기니 마음이 들뜬다.

관리자랄미~

분갈이해주면서 실수로 뿌리를 많이 쳐내버려서 건강히 살아줄지는 모르겠지만... 아무튼 잘 돌봐야지. 같이 초보 식집사의 길을 걸으시는 전 과장님이 일부러 불러서 화분을 주고 가셨다. 그 마음이 고마워서라도 정말 잘 키우고 싶다...

관리자랄미~

수경재배하는 애들이 정말 의외로 잘 큰다. 스킨답서스 같은 애들은 당연하고... 꽃기린이랑 장미허브가 굉장히! 이 둘은 흙에 심겨 있을 때 시들시들했던 걸 응급처치로 뽑아서 물에 꽂아놓은 게 지금까지 왔다. 뿌리도 잘 나고 싱그럽다...

관리자랄미~

가을방학의 '취미는 사랑'에 "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보이네"라는 가사가 있는데, 원래도 좋아하는 가사였지만 화분을 키우게 된 후로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.

관리자랄미~

뱅갈은 생각보다 물을 많이 먹는다. 요즘 추워져서 좀 덜 먹으려나 했는데... 벌써 흙이 다 말라서 잎을 축 늘어뜨렸다. 내일 아침에 꼭 물 주고 출근하기!!

호사가

세상에 세상에 보랏빛 국화는 이렇게나 예쁘군요!!!!

관리자랄미~

아주 예쁜 국화죠!! 저도 이 종류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주 매력적이에요…  멋진 보라색!!

관리자랄미~

녹태고 페페로미아 호프

관리자랄미~

오르비폴리아 칼라데아 (제인님의)

관리자랄미~

아단소니

관리자랄미~

스노우스파트필름 필로덴드론

슈모

헐 국화칭구 넘 사랑스러워요.......다시금 스멀스멀 올라오는 꽃의 유혹

관리자랄미~

아니!! 너무 늦게 봐버렸어요

관리자랄미~

지금은 꽃이 거의 다 지고 딱 두 송이만 피어있지만 그래도 너무 소중해요!! 꽃 추천합니다…

No. 39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뱅갈~ 오랜만에 새 잎이 난다. 잎 모양을 보니 그리 온전한~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워~

관리자랄미~

플로리다 소철!

관리자랄미~

오렌지 자스민~

관리자랄미~

바로크 분갈이해줬다.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아서.. 다음주에 화분 오면 스킨이랑 페페랑~ 히메도 분갈이해주려고… 한동안 애들 신경을 못 썼더니 비실비실하다.

관리자랄미~

토은 화분으로 옮겨준 바로크!

관리자랄미~

그래도 계속 잎 색이 노란색이 되면서 툭툭 떨어진다… 얠 어떻게 해야 하지 ㅜㅜ

필로덴드론 실버메탈

코코스 야자

관리자랄미~

월요일에... 작은 히메랑 스킨 분갈이해주고 바로크는 뽑아서 물에 넣어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