~랄랑의 식물일기 시즌2~

 

2023.04.08~

 

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
알로카시아 프라이덱
파티오라금 

아비스

아비스 캄피오

필로덴드론 레몬라임

히메 몬스테라

칼라데아 프레디

칼라데아 스트로만데

No. 48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밤이지만 거실등과 노란 식물등 덕에 한낮처럼 나온 가든 랄랄라~ 힘내서 예뻐 보이게끔 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난잡하다. 굉장히... 이 녀석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매일매일 고민하는데, 딱히 뾰족한 수가 나오진 않는다. 해가 가장 잘 드는 거실 통유리 앞에 조로록 늘어져 있다. 덕분에 빛 잘 받아서 쑥쑥 크고 있긴 한 듯... 요즘은 식물등이 힘내주고 있지만...

관리자랄미~

내가 요즘들어 가장 좋아하고 있는 색들이 한장에 모인 사진이다. 노랑 연두 진녹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~ 자연의 색들이다!!

관리자랄미~

어제 큰 히메 화분이 줄기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버린 걸 발견... 오늘 줄기를 싹둑 자르고 마디마다 잘라 물꽂이해줬다. 여덟~ 아홉 잎쯤 되는데, 이 중 한두 개는 성공하겠지? ^^ 친구들 나눠줄 거라 잘 크면 좋겠어

관리자랄미~

두 개 정도는 썩어서 버렸고 일곱이 열심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

관리자랄미~

몬스테라 줄기 아주 아래쪽에 공기뿌리가 새로 자라고 있다. 아무래도 화분이 작아 보이는데... ... 근데 분갈이해준 지 몇 달 안 됐는데... ... 이걸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줄지 고민된다. 그래도 이번 겨울은 나야 하지 않나 싶고...

관리자랄미~

기간모테(식충)

관리자랄미~

식물들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다. 흙갈이를 한번 싹 해줘야 할 것 같다… 잦은 분갈이 흙갈이는 좋지 않지만 식물들이 기존에 쓰던 흙을 거부하는 것 같아서… ㅠㅠ 미루지 말고 사야지 새 흙 땅심바이오 분갈이용토를 사보려고 함

관리자랄미~

박쥐란 흙이 마르지 않는다. 임시 포트보다 아주 살짝 큰 사이즈의 화분에 심어줬는데 이것도 벅찼던 건가 싶고… 새 화분은 플라스틱 슬릿 화분을 살까 한다. 진녹색!! 가격 부담이 적으니 여러 사이즈로 갖춰보려 함

관리자랄미~

수채화 잎이 떨어짐... 너 그럴 줄 알았어 내가

아스파라거스 나누스

관리자랄미~

사무실 스투키(내 거 아님)가 죽어가서 뿌리 뽑아다 물꽂이해줬다. 소생 성공하길... 사무실에 방치된 식물들 불쌍해

관리자랄미~

이거 뿌리 났다~ 다음주쯤 흙에 옮겨주려 함

라피도포라 디컬시바 (몬스테라)

관리자랄미~

다신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••• 인터넷으로 식쇼했다. 작은 동백나무, 오렌지자스민, 보스턴고사리(재도전), 그리고 아스파라거스~ 냉해 입지 않고 무사히 오길… 벌레 데려오지 말고…

관리자랄미~

애들 잎이 말라가는 것 같아서 가습기도 하나 샀다.

관리자랄미~

플라스틱 분이 옴! 내가 좋아하는 진녹색이다. 그래봤자 플분이라 그리 예쁘진 않음... 온 김에 몬스테라, 박쥐란, 아비스를 분갈이해줬다. 아비스는 뿌리가 놀라울 정도로 전과 다름이 없어 걱정된다. 안 그래도 요즘 잎이 가늘어진데다 잎 색이 칙칙해져서 고민이다. 제발 건강히 봄까지 버텨주길 . . .

관리자랄미~

튤립 구근도 심어줬어!!

관리자랄미~

부채야자..

No. 47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간만의 새식구~ 좌측 위부터 박쥐란, 파티오라금, 필로덴드론 임페리얼 골드다. 수형이 마음에 딱 들게 예쁜 애들을 데려오느라고 꽃시장을 열심히 돌았다. 좋아하는 연두에서 옅은 녹색의 애들이라 굉장히 만족스럽다... 다만 분갈이하면서 박쥐란 영양잎 한장이 떼어져서 제대로 못 클까 걱정이다... 제발 무사히 자라주렴!! 이번 애들은 안 죽이고 오래오래 같이 가고 싶다.

관리자랄미~

간만의~ 라고 써놨는데 바로 아래 게시물에 홍공작금이 떡하니 있었다. 널 잊은 건 아니야…

No. 46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간만의 새식구 홍공작금! 사진으로 본 애를 그대로 보내주셨다. 포장을 얼마나 꼼꼼히 하셨는지 하나도 상하지 않고 왔다. 정말 놀라운 색과 형태의 다육이다. 잎 끝부분이 치맛자락 같다...

관리자랄미~

난 키우기 관련한 블로그 게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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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랄미~

흙 배합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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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45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죽지 않고 두송이를 피운 사계국화… 잎을 자세히 살펴보니 응애에 당한 것 같다. 피해입은 부분들은 전부 가위로 잘라냈다.

관리자랄미~

새로 산 다육이 홍공작금을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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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랄미~

이제 다시 달력에 물준 날짜를 표시해야 할 것 같다!!

관리자랄미~

사계국화는... 이 뒤로 꽃을 더 피우지 못했고, 가망이 없어 보인다.

No. 44

관리자랄미~

#memo #식물일기

사진으로는 많아 보이는데, 두 단짜리 작은 선반 두 개가 전부다. 너무 많이 죽여서... 그래도 사진으로는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.

관리자랄미~

날이 추워져서 확실히 물마름이 더뎌졌다. 식물등이랑 서큘레이터를 매일같이 틀어주는데도... 걱정인 건, 그래도 다른 애들은 그럭저럭 잘 마르는데, 물을 제일 많이 먹던 뱅갈과 스킨 물이 너무 안 마른다는 거다... 스킨 흙을 만져봤는데 거의 표면까지 촉촉해서,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. 아프지 마!!

관리자랄미~

몬스테라는 물을 아주 잘 먹는다… 식물등에 아주 가까이 붙어있어서도 있겠지만… 얘 화분이 작은 것 같아… 다음주에 꽃시장 가면 한 사이즈 큰 화분을 찾아봐야겠어

관리자랄미~

아비스는 식물등이 너무 셌는지 잎이 타서 바닥에 내려뒀다. 속상…